국가공무원 예비사무관, 인천시 견학

입력 2019년07월04일 11시1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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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재생 선진지 방문을 통해 도시재생 방안 모색

[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5급 승진자 과정’에 있는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교육생 18명이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을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5급 승진자 과정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시의 도시재생 사례를 통해 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정책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첫날인 4일 인천 내항에 방문하여 시 관계자로부터 1·8부두 사업을 비롯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내항 안을 둘러보고 8부두에서 선도사업으로 추진중인 상상플랫폼 현장을 방문한다.


이어서 둘째날에는 인천 중구청을 방문하여 구에서 추진중인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듣고 아트플랫폼, 박물관 등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의 도시재생 사례를 견학할 예정이다.


최태안 도시재생건설국장은 “인천의 도시재생사업은 개항장과 내항 등 인천만의 문화와 역사를 통해 인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사업이다.”라며, “우리시 방문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정책을 수립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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