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예총 제4회 한여름밤 추억만들기 캠프

입력 2008년08월18일 15시59분 권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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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국예총김포지부(지부장 권운택)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걸포중앙공원에서 '제4회 한여름밤 추억 만들기 캠프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촌 축제는 주민 1,000여명이 가족단위로 참가하여 가족사랑 편지 쓰기 대회 등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마련되었고‘춤으로의 초대’, ‘매직쇼’, ‘시낭송’ 등도 진행되었다.

축제 둘째날에는 마술교실, 사물놀이 교실 등 열린 학습 마당과‘아름다운 팥빙수 만들기 대회',‘얼음조각 대회’가 열려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캠프촌 마지막 밤에는 중앙공원 뒷편 산을 배경으로 예총에서 준비한 갖가지 공포체험을 즐기며 폐막 공연이 이어졌다.

김찬섭 (사)예총사무국장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도에 힘입어 올해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 내용으로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기쁘다며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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