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최북단 옹진군의 최첨단 생활위해 ....' 준비 완료

입력 2019년07월10일 16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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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받는 옹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의회는 제8대 전반기 개원 1주년을 보내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옹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의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8대 옹진의회 7명 의원들은 “1년동안 각 지역을 돌아보며 주민들과  ‘소통의정 열린의정 통합의정’을 군의회의 중심철학으로 군 행정에 순풍 달고 군민들의 안전, 경제, 평화지역의  발전을 위해 절대 지원하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행정은 “아무리 좋은 공약이 있다 해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면마다의 해결 대안을 찾는 노력 없이는 매우 어렵다며 살기좋은 마을, 평화로운 생활, 군민들의 경제력을 보장해 줄 때 군민과 하나 되는 행정”을 펼치 수 있다며 “아무리 좋은 행정을 실행해도 군민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군민들이 불행한 삶 살 수 밖에 없다며 의회는 변함없는 의정참여와 옹진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주민들의 격려 속에 주민들의 의견이 행정에 관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조철수 의장은 군의회가 민 의를 대변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행정사무감사, 군정 질의,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한 옹진군의 새로운 비전과 입법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며 군민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제8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정례회와 임시회를 포함해 총 89일간 7회의 회기를 소화하면서 각종 예산 조례안 및 결산 동의 승인안 등 총 76건의 안건들을 심의 의결 처리했다.
 

또 최북단 특성을 갖은 옹진군의 군민대변자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이행,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시켰으며 「서해5도 어장확장 촉구 결의문」 등 각종 건의문과 결의문 채택을 통해 지역과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21세기 빠르게 변화는 최첨단 시대에 발 맞추는 행정, 지역 환경자원화로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등 5G시대에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접목등을 기대하며 행정과 의회가 한 방향을 위해 주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발 맞줘 나가길 기대한다며 행정에 변화와 대화를 강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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