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이 ,머리 위에 머리 달린 수술 성공

입력 2013년08월23일 19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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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해외토픽] 영국 데일리메일은 머리가 두 개 달린 인도아이를 보도했다.

발병 확률이 45000만 중 1명 정도로 매우 희귀 질병인 뇌탈출증 (Encephalomeningocele)을 앓고 있는 생후 8개월 아기 토파짤. 이 아기는 두번째 머리 제거수술을 받았다.

그의 두번째 머리는 기생 쌍둥이로 1kg에 달하고, 그 안에 뇌 조직이 있는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이번 수술을 지휘한 신경전문의 시설 다스 박사는 "토파짤은 매우 희귀한 기형인 상태로 태어났으며 그에게 이미 성숙한 머리 하나가 더 있는 상태였다.
이 수술은 매우 어렵고 중요한 수술이였으며 작은 실수로 사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와 그의 부모가 수술 후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뇌탈출증은 신경관 결함 등의 이유로 생기며, 동남아시아권에서 주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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