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번엔 여기자 취재 도중 집단 성폭행

입력 2013년08월23일 19시27분 외신 카피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23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잡지사에 근무하는 22세의 여기자는 전날 저녁 인도 서부도시 뭄바이의 한 버려진 공장 건물 안에서 남성 5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피해 여성은 특집기사와 함께 실을 사진을 찍고자 낡은 공장 건물을 남자 친구와 함께 찾았다가  남자 친구를 폭행, 온몸을 결박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20대 초반의 4명을 비롯한 범인들은 공장과 가까운 철도역에서 피해 여성 일행을 만나 '취재에 도움을 주겠다'고 속이고 철로를 따라 문제의 공장에 함께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해 여성은 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