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119무더위 쉼터 운영

입력 2019년07월17일 11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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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여름철 기온상승과 함께 폭염 기상특보 발생빈도 증가함에 따라 온열질환자 등 폭염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소방서 내에 ‘119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최근 폭염일수가 증가추세에 있어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폭염대책기간인 9월 30일까지 무더위 쉼터는 운영된다. 장소는 서부소방서 2층 심신안정실에 마련됐으며,


119무더위 쉼터는 광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 시원한 물 제공 ▲폭염대비 행동요령, 폭염질환 응급조치요령 비치 ▲방문객 건강체크 등을 할 수 있다.


최태인 구급담당은 "소방서는 무더위 쉼터를 통해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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