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보건소, 보육교사 흡연 예방교육 실시

입력 2019년07월26일 20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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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남동구 (구청장 이강호)는 인천지역 내 보육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24~25일 이틀간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세터에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가 영․유아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이와 함께 미래의 흡연자가 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2차 교육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흡연예방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담배의 유해물질, 흡연의 나쁜 점, 행복한 가정을 위한 흡연 문화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건강실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게 중요하다”며 “흡연가족과 이웃에게도 금연을 유도하는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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