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난징아시아청소년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종합2위

입력 2013년08월25일 11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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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제2회 난징아시아청소년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복현)은 금메달 25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여  종합 2위를 거두었다. 이는 지난 2009년 제1회 싱가포르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 거둔 종합 2위(금20, 은17, 동17)를 이어간 성과이다.

이번 대회에 총 14종목 167명의 규모로 참가하여 다관왕 배출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 주요 성과로는 수영 종목에서 5개 세부종목(400M계영, 50M 접영, 400M 혼계영, 50M 자유형, 1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고미소(여) 선수를 비롯하여 4관왕 박진영(여) 선수 등 다수의 다관왕이 배출되었으며, 남자축구가 지난 대회에 이어 금메달을 획득하여 2연패를 달성하였고, 핸드볼에서도 여자부는 금메달을, 남자부는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난징아시아청소년대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2개국 2,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수영, 육상 등 16개의 경기종목에서 국제대회의 경험을 쌓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차기 대회는 4년 뒤인 2017년 스리랑카 함반토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가별 순위

순위

국가

합계

1

중국

46

23

24

93

2

한국

25

13

14

52

3

일본

7

5

6

18

4

태국

6

15

16

37

5

대만

6

11

1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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