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새마을회,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운영

입력 2019년07월29일 19시3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동구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성태)와 부녀회(회장 강계숙)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건전한 여가선용과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송현근린공현 내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9일 허인환 동구청장, 유성태 새마을협의회장, 강계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실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는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는 물놀이터 또랑 주변의 환경을 정화하고, 피서객을 위한 도서 1,000여권을 비치하여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되며 아울러 행락질서 지키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을 함께 실시한다.
 

이날 허인환 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피서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피서문화 확산을 위해 동구 새마을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