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식중독 대비 합동캠페인 벌여

입력 2019년07월31일 15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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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지난 30일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국립인천검역소, 옹진군보건소와 함께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과 식중독 발생을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뷰박스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을 실시하고, 말라리아, 진드기매개감염, 결핵 등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리플렛, 비누,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양태 보건소장은 “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및 호흡기감염병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여름휴가철인 만큼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병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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