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2차 보급

입력 2019년08월01일 21시0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지난 6월부터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료 보급에 이어 10월 말까지 600가구를 추가 선정하여 보급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북부소방서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화재취약계층 3,01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1차 보급중이며, 추가로 600가구를 선정해 무상보급을 추진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모든 주택에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김남윤 북부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은 사회취약계층의 주택화재 발생 저감과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 중이다”면서 “ 안전한 광주도시 실현을 위해 주택에 거주하신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인 설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