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식중독예방 및 좋은식단 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

입력 2019년08월03일 18시4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2일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영흥면 십리포와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피서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옹진군 보건소는 여름철 발생되기 쉬운 장염비브리오 감염증 등 수인성(水因性) 식품매개 질환의 예방수칙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남김없이 깨끗이, 먹을만큼 적당히라는 구호의 좋은식단 실천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옹진군은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소식지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상시 비상근무체계 유지와 함께 식중독 상황처리반을 구성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대응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식중독 및 각종 감염병

예방이 가능하다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고, 올바른 손씻기로 각종 질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