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7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환경넷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우리나라는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390㎞ 해상에서 시속 24㎞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등록날짜 [ 2019년08월05일 17시24분 ]

[연합시민의소리]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390㎞ 해상에서 시속 24㎞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85hPa, 최대 풍속은 시속 97㎞(초속 27m)다. 강풍 반경은 230㎞로 일본 가고시마 부근을 거쳐 원 모양으로 휘면서 오는6일 오후 3시경 경남 통영 남남동쪽 약 180㎞ 해상에 이를 전망이다.

 

프란시스코는 내륙을 관통한 뒤 7일 밤 강원 속초 부근에서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프란시스코의 현재 강도는 '중간' 수준이지만, 이날 오후 9시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올해 3월부터 '약함'은 따로 등급 표시를 하지 않고 있다.


정관영 기상청 예보정책과장은 브리핑에서 "태풍이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일본 규슈를 지나면서 일차적으로 약해질 것"이라며 "내일 밤 해수면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남해를 지나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이차적으로 약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흥시,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운영 (2019-08-06 11:16:15)
기상청,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 지속..... (2019-08-05 10:07:46)
인천병무지청, 10월 입영하는 ...
청주상당서, 상당산성 걷기 힐...
영주시 ‘명예감사관 간담회 ...
인천시의회, 인천시공무원조...
인천 부평구의회, 부평구 다문...
인천TP, 공예품 상품화 지원과...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대비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