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뇌졸중 증상 시 지체 말고 119 당부

입력 2019년08월06일 12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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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6일 최근 뇌졸중 발생률이 증가하고 조기 발견과 처치가 환자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뇌졸중 예방과 대처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발생하는 병으로 한국에서는 한해 약 10만 5천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 즉, 5분에 한 명씩 뇌졸중 환자가 생기며 20분에 한명씩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있다.
 

뇌졸중이 의심될 때는 ‘이웃-손-발-시선’을 기억해야 한다. ‘이~ 하고 웃어보세요’, ‘손을 들어보세요’,‘발음이 정확한지 확인 하세요’, ‘시선이 한쪽으로 치우쳐있는지 확인하세요’인 뇌졸중을 확인할 수 있는 개념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뇌졸중 증상이 의심 될 때는 지체하지 말고 119에 전화하거나 뇌졸중 센터가 있는 큰병원 응급실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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