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맞이 강화유적지 답사

입력 2008년08월19일 18시5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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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동구 송림3.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가희섭)는 지난 18일 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 30여명과 함께 강화 유적지를 답사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화의 고려궁지, 전등사 등 역사유적지를 답사했다.

이날 학생들은 역사유적지에서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문화재를 아끼고 보존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장은 “독도문제 등 올바른 역사인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때 이번 유적지 답사를 통해 앞으로 학생들이 우리주변의 문화재를 아끼고, 돌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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