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행복한 일터의 모습

입력 2013년08월26일 14시46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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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직접 제작한 TV광고 공모전 -

[여성종합뉴스/정대성기자] “오늘도, 일을 하기 위해 어김없이 일터로 향하는 여러분!  비록 상상일지라도 여러분이 이따금씩 꿈꾸는 행복한 일터는 어떤 모습인가요?”

「일자리는 생기고 일터에서 대우받는 일생일대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고용노동부는 26일(월)부터 TV광고  공모전을 실시한다.

 노사협력, 노사의 사회적 책임, 장시간 근로개선 등을  주제로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일터의 모습’을 30초 광고영상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광고영상은 작년에 고용노동부에서 만든 TV광고 일터편 (노사문화, 근로개선)을 참고하여 제작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자는 전문가 심사와 국민 투표수를 통해 선정되며1등 수상자(팀)에게는 장관표창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지고 당선작은 TV에 송출된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오는 10월 4일까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을 공모전 참가 홈페이지(www.moel2013.com/tvcf)에 제출하면 된다.

 박성희 대변인은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일터의 필요성에 대해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소셜미디어의 확대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영상제작이  가능한 미디어들이 늘어난 덕분에 신선하고 개성있는 광고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www.facebook.com/moel.tomorrow)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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