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원, 2019 “강화를 만나다.”가족 공감 역사캠프 운영

입력 2019년08월19일 12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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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학생교육원(원장 고보선) 흥왕체험학습장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의 과정으로 인천 관내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2019 강화도를 만나다' 가족 공감 역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우리 고장 강화의 역사와 미래, 전통문화의 발전계승을 주제로 ‘전통공예 화문석 체험’, ‘가까워진 강화를 만나다: 미래운송수단 드론’, ‘광성보 역사 오리엔티어링’ 등 강화도의 문화와 역사를 놀이와 체험을 통하여 배우며, 가족 사랑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고보선 원장은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하여 강화를 만나고, 가족 간에 소통으로 행복한 나눔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취지를 말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캠프는 처음 경험해 보는데, 어려울 것 같던 우리 역사와 문화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어 좋았고 가족협동 미션을 하면서 우리 가족이 좀더 가까워지는 유대감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인천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에서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인천관내 초중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강화의 지리와 특산물 그리고 수확의 기쁨’을 주제로 한 가을맞이 팜스테이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며, 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역사문화 중심의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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