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국민과 함께하는 100日·100人 반부패 대토론회'전개

입력 2019년08월21일 17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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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조성호)에서는 21일 지역주민대표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조직 내부의 자정의지를 결집·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또한 대외적으로도 반부패 대책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 불식 및 대내·외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유착비리 발생 원인, 유착비리 등 경찰부패 직·간접 경험 사례 등 진솔하고 가감없는 의견들이 오가는 등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지역주민대표 이모씨는, “최근 경찰 유착비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경찰 내부에서 비리 근절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것 같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믿음이 간다. 특히 이렇게 다양한 지역주민대표를 초청하여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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