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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서(서장 신희웅)에서는 26일 용정동 사랑가득어린이집을 방문해 ‘경찰과 함께 하는 착한보행’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7세 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무단횡단사고, 사각지대의 위험성 등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고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과 모의 횡단보도, 신호등을 활용한 횡단보도 건너는 연습에 이어 무전기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 

상당경찰은 교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착한보행방법을 습관화 하여 실천하면 사고도 미연에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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