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보은署 방문

입력 2019년09월03일 21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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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는 3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과 함께하는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치안시책을 점검하고 ‘19년 하반기 충북경찰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집중 모색했다. 특히, 보은의 경우 65세 고령 어르신 인구비율이 도내 최고 수준인 만큼 그에 따른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노 청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고충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등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직무만족도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이어서 오후에는, 국가중요시설인 ㈜한화 보은사업장을 찾아 폭발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주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충북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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