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 전력 추진 중

입력 2019년09월03일 21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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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서부소방(서장 김영돈)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1일까지 ‘추석연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 행위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추석연휴 전날 9월 11일에는 광천동 버스터미널과 양동전통시장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돈 서부소방서장은 “추석연휴 화재사상자 제로화 추진을 위해 예방활동 및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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