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입력 2013년08월28일 03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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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ㆍ연세대)가 28일 밤(한국시간)부터 5일 동안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을 향한 손연재는 지난2010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32위, 2011년 몽펠리에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11위에 그쳤고 메달도 따내지 못해었다.

그러나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는  개인 종합5위에 오르고,  올해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금메달로  기량이 향상되고 실수가 거의 없는 연기를 펼치고 있어 사상 첫 메달을 노리고 있다.

손연재는  28일 밤 후프와 볼 그리고 29일에는  곤봉과 리본 개인종합과 종목별 결선을 치르고 개인종합 24위 안에 들어가면  30일 개인종합 결선을 치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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