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배 '중구관내 주민 200여명, 월미바다열차 탑승.....'

입력 2019년09월19일 11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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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중인 안병배의원
[연합시민의소리] 월미바다열차가 오는 10월 8일 정식 개통을 앞두고 중구관내 주민 200여명을 시승 시켰다.


이날 인천광역시의회 안병배 부의장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개통되는 열차의 지역민들을  시승시킴으로 안전성과 기술성을 시민 눈높이로 면밀한 검토하기 위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신청받아 태웠다고 한다.


침체되어가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박남춘 시장은 “민선7기는 출범과 동시에,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원점에서부터 이를 검토하고 검증하는 작업을 거쳐 안전성과 기술성 또 사업성과 시민 눈높이라는 4가지 측면에서 면밀한 검토로 월미바다열차 정식개통을 알렸다.


인천시는 바다열차 개통에 앞서 철저한 안전성 검증과 향후 예상되는 각종 교통 혼잡, 주차문제 및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교통공사, 관광공사, 중구청을 주축으로 월미바다열차 운영준비 TF단을 구성해 정식 개통을 준비하고있다.


안병배 부의장은 월미도 전체 경관 개선, 환경정비는 중구청에서, 개통 전 붐업 이벤트· 여행사 팸투어·단체관광객 유치 등 관광활성화 분야는 관광공사에서, 안전을 담보한 차질 없는 개통 준비는 교통공사에서 맡아 진행중 이라며 차량은 와이파이와 4G통신망 두 개의 채널을 이용한 자동운행 시스템을 기본으로 운행하며 동시에 수동운전도 가능한 3중 운행시스템을 구축, 운행 정지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했고 열차 상호 간격이 500m이내가 되면 시속 9km로 감속하고, 200m이내가 되면 정지하는 충돌방지시스템을 탑재했다고 말한다.


월미바다열차는 경인선과 수인선 종착역인 인천역을 출발해 월미공원 입구와 문화의 거리, 이민사박물관 등 4개 역 6.1㎞ 구간을 운행,. 최고 18m 높이의 궤도에서 인천의 서해바다와 월미테마파크의 대관람차,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북에 오른 사일로 벽화 등 월미도의 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안병배의원은 현재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규탄 결의안 수정가결 수정가결안을 포함해 50여건 발의안을 내놓으며 시 의정활동에 남다른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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