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르는 우유값 , 서울우유, 30일부터 ℓ당 220원 인상

입력 2013년08월28일 14시59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줄줄이 인상 예상"

[여성종합뉴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원유가격 인상분을 반영해 우윳값을 ℓ당 220원 인상키로 하고 이를 30일부터 반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어려운 국내 여건과 우유가 소비자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소비자희망가격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식 발표에 앞서 서울우유는 하나로마트측과 협상을 벌여 이같은 우윳값 인상폭과 시기 등에 합의됐다고 밝히고  대형마트 기준 서울우유 1ℓ 들이 가격은 종전 2천300원에서 2천520원으로 오른다.

또 매일유업과 남양유업 등 다른 유업체들도 ℓ당 220원선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