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9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사회단체/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옹진군, 아프리카돼지열병 행정력 총동원해 청정지역 사수 온힘
등록날짜 [ 2019년10월06일 12시20분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위해 양돈농가 주변 생석회 살포.-옹진군제공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ASF 차단을 위해 관내 양돈농가 2곳(영흥1곳, 백령1곳)에 대한 방역 뿐 아니라 주변과 하천 등에 대해서도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양돈농가 출입구에 차량 자동소독기(U자형)를 영흥 2기, 백령 1기를 설치·운영중에 있으며, 면사무소 방제차량을 활용해 축산관련차량 농장 진입 전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양돈농가의 소독지원을 위해서도 생석회(650포)와 소독약품(300포) 지원과 농장별로 전담 방역차량을 배치해 1일 2회 이상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옹진군은 ASF 차단을 위해 양돈농가 담당관제(2개반 6명)를 운영중이며, 매일 가축 임상예찰 확인 및 방역지도 등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한에서 유입되는 야생멧돼지를 통한 ASF 차단을 위해 해양경찰과 해병대 협조를 얻어 해안 순찰 강화 등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 군민과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ASF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 점 등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장 군수는 “ASF가 관내에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관계 공무원들은 책임감을 갖고 농장 통제 초소 운영 및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ASF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옹진군은 지난 4일 백령도 양돈농가에서 사육돼지 8마리 숨졌으나,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항만공사, 연안여객터미널 복합타워 건설사업 본격적 추진 (2019-10-06 12:25:42)
인천시의회, 제100회 전국체전 인천선수단 격려 (2019-10-06 12:17:08)
봉화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
봉화군, 수원특례시와 우호결...
인천시-시의회, 영흥면 찾아 ...
인천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릴...
인천 동구,‘2024 관광사진 공...
김찬진 인천동구청장, 폭염·...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시가스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