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창고 화재 신속 진압

입력 2019년10월10일 12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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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부평소방서
[연합시민의소리]인천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지난8일 오후 14시 39분경 부평구 관내 건물 부속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화재진압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곽 모 씨(남)가 건물 내부에서 목공 작업 중에 타는 냄새가나서 창고로 가보니 형광등에서 불꽃과 함께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를 했다.
 
이에 소방차량 15대와 36명의 소방공무원이 긴급 출동하여 발생시간 11분 후인 14시 50분에 완전 진화했다. 
 

이 화재로 창고 천막, 목재 등 건축자재 소실 등 소방서 추산 2,000천 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으며,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소화기와 같은 초기소화시설을 비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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