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여성운전자를 위한 교통안전 교실 운영

입력 2019년10월18일 23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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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여성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여성운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상대적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 형성의 일환으로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여성의 특성에 맞는 올바른 운전습관 및 친환경 경제운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관리공단 인천지부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뤄졌으며 새롭게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주요내용 , 안전운전을 위한 위기상황 대처 요령 , 간단한 자동차 정비 및 점검방법 등 자동차 관리실무 등에 관해 여성운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교육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여성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한 운행을 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 zero의 안전한 도시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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