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제 4 기 강화문화관광해설사 배출

입력 2008년08월21일 17시07분 권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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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강화군은 지난 19일 강화문화체육센터 소극장에서 제4기 강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7월 2일부터 6주(주 3회)간 이론교육과 현장학습 및 실습 등 문화해설사로서의 교육과 소양을 갖춘  22명의 수료생들은 인턴기간 3개월 동안 문화유적지 및 관광명소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하면서 관광해설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인턴기간 완료 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증을 교부받아 강화군의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강화문화관광해설사는 지난 2001년 양성된 제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2명의 관광해설사가 강화지역의 문화유적지 및 관광명소에 배치되어 강화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상세하고 정확한 설명을 통해 강화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기억에 남는 관광이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안덕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생태.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화군을 찾는 수학여행단과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해설로 강화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을 폭넓게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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