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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서(서장 신희웅)에서는  청남대 일원에서 진행중인 국화꽃축제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경찰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교통안전 및 사회적 약자 홍보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상당서 및 충북지방청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현수막, 전단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추진했다.

특히 이날 포돌이·포순이와 포토타임행사는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신희웅 상당경찰서장은 “교통안전 정책추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이 등 보행자 안전이 취약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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