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전달

입력 2019년10월28일 21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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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총경 신희웅)은 28일  5,000만원 상당의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보이스 피싱’ 범죄를 신속한 현장판단으로 예방에 기여한 영운·용암 새마을금고 국민은행(상당지점) 새마을금고 지점장 김현서(43세, 남)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상당지점)은 민원인이 전화 통화를 하며 창구로 찾아와 예금되어 있던 5,000만원을 출금하려 하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설명하여 전화를 끊게 한 후 강남경찰서 사이버팀 착신번호로 확인하였으나 없는 번호라고 하는 등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예방했다.

청주상당경찰서 신희웅 서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및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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