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행사 열어

입력 2019년10월30일 20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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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30일 송림체육관에서 인천화교중산중학교 119소년단원 및 재능중학교 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응급처치 집중홍보기간을 맞아 구급대원 역할 체험을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응급처치 실시율을 높이고자 운영됐다.
 

이에 119신고 접수부터 출동, 응급처치, 환자이송 모의체험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안전문화팀 박상육 담당은“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은 반복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체험을 통해 구급대원의 업무를 이해하고 응급사고 발생 시 대처 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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