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총력 기울여

입력 2019년10월31일 21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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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4일 인천대공원 화재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및 체험활동을 펼쳐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밖에도 119안전체험 한마당,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 소방차 퍼레이드, 소방의 날 기념식 등 시민과 함께 공유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범시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가 조성으로 안전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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