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의회 사랑나눔 장학증서 전달 및 격려 간담회

입력 2013년08월30일 18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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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성만)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고자 지난1월에 이어 제2기 사랑나눔 장학생 18명을 제210회 본회의 개회식에 초청하여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 장학회는 인천광역시의원 일동(37명)이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모금하여 우수한 인재들이 불우한 역경을 딛고 인천의 미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눔 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는 참여 분위기를 이끌어 내고자 지난2007년 12월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6년째로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중 중학교 1학년 모범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제2기 사랑나눔 장학생 18명에게  매월 10만원씩 70개월 동안 적립하여 1인당 7백만원씩 총 1억 2천 6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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