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9년11월13일 14시1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12일 남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용자 및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불나면 대피먼저를 슬로건으로 대피요령,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전달을 시작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방법도 직접 실습함으로써 센터 내에서 화재 등 긴급 상황발생 시 이용자 및 직원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제고하는데 집중하였다.
 

서홍원 안전문화팀장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은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돼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초기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