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수능이후 비상구 등 화재예방 지도 나서

입력 2019년11월13일 21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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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14일 야간에 중구 신포동 및 인현동 일원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및 화기취급 당부 등 화재예방 현지 확인에 나선다고 전했다.
 

대입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출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서 각 팀 담당 5개조 10명을 편성해 비상구 폐쇄 잠금 차단 등의 행위 및 비상구 및 피난 통로 물건 적치 등으로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또한 겨울철 화재예방 및 한파주의보에 따른 화기취급 주의사항 당부 및 불나면 대피먼저 리플렛 및 픽토그램 스티커 배부 등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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