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진로교육지원센터, 인주중 진로탐색활동 버스 지원

입력 2019년11월18일 12시08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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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김기공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인주중학교 1학년 293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버스 9대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월부터 다음달까지 ‘진로해피-BUS데이’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진로탐색 활동을 위한 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모두 54대 버스를 12개 중학교 1천797명의 학생들의 진로활동을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47대가 중학생들 진로 탐색 활동을 도왔다.
 

인주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바깥으로 활동을 할 때는 이동수단이 가장 중요하다”며 “미추홀구 지원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에 집중, 질 높은 진로탐색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세계를 체험해 진취적인 직업관을 가진 미래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2020년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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