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역, 20대 여성 전동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3년08월30일 20시5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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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30일 오후 3시 35분경 인천시 부평구 지하철 1호선 부개역에서 A(23·여)씨가 승강장에 진입하는 동인천발 용산행 급행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지하철 1호선 급행  전동차 기관사는  "부개역에 들어서는 데 철로에 20대로 보이는 여성이 서 있어 급정차를 했지만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다른 전동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지만 부개역에는 상행·하행선이 각각 2개 선로가 설치돼 있어 전동차 운행에 차질은 없었다.

경찰은 승강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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