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부평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공사 임시 휴관

입력 2019년11월19일 13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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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부평국민체육센터의 노후시설 수선 공사를 위해 1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임시 휴관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3월 부평구가 국비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생활체육시설확충기금지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564백만 원(국비 169백만 원, 구비 365백만 원)이 투입된다.

공단은 노후 보일러 2기를 교체하고 남·여 샤워장 리모델링, 수영장 전체 도색, 여름철 수온 상승 예방을 위한 냉·난방기 설치 등 대대적인 수선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새롭게 단장하는 부평국민체육센터를 기다려주시는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으로 다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평국민체육센터는 2020년 2월 3일 월요일에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수영 등 2월 프로그램 접수는 1월 중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데스크 전화(032-521-3003)로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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