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돈 광주 서부소방서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지도방문

입력 2019년11월21일 16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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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김영돈 광주 서부소방서장은 21일 오후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겨울철 화재발생빈도는 낮으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큰 대형공장을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중점사항으로는 화재예방 안전관리 방안 논의, 공장 내 위험물시설, 유해화학물질 확인, 소방용수 및 출동로 파악 등 공장 내 전반적인 안전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김영돈 서부소방서장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평소 관계자가 철저한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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