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숙사 침입해 여대생 성폭행한 용의자 공개수배

입력 2013년08월31일 17시42분 최용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부산 금정경찰서 제공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부산경찰이 새벽시간 대학교 기숙사에 침입해 잠을 자고있던 여대생을 성폭행한 짧은 곱슬머리에 통통한 체격을 한 20대 초·중반의 남성을 공개수배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오전 5시 50분경  부산 A대학교 여자 기숙사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여대생 O모(19.여)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화면 등으로 미뤄 이 남성이 최초 범행을 시도한 뒤 기숙사 내 인적이 드믄 곳에 잠시 동안 숨어 있다가 O모(19.여)양을의 방으로 다시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의 DNA를 국과수에 감정의뢰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대학 내에 설치된 CCTV화면을 분석해 용의자의 도주로를 추적하고 있다. 신고전화 = 051) 510-0377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