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국가정보원 앞 규탄 집회

입력 2013년08월31일 20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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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날조된 모략극,허위사실 유포 중단 요구

[여성종합뉴스]  통합진보당은 이석기 의원 등 자당 소속 인사들의 내란음모 혐의 사건과 관련,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었다.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국정원 내란음모 조작, 공안탄압 규탄대회'에 참석해 밝은 표정으로 피켓시위를 함께하고 이 사건은 날조된 모략극"이라며 "국정원 대선개입의 진실이 드러나자 국정원이 위기 탈출을 위해 내란음모 사건을 조작해 터뜨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정희대표는 "한두 사람이 장난감 총 운운했다고 해서 내란음모라고 부풀리고 있다며 그래서 국정원이 총 한자루라도 찾아냈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고 해당 모임을 촬영한 동영상이 있다면 편집 없이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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