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부대 생활관서 병사 떨어져 숨져

입력 2013년09월01일 12시2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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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1일 오전 7시경 대구에 있는 육군 모부대 한 생활관(막사) 건물 아래 이 부대 소속 윤모(24) 일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최모(24) 상병이 발견해 신고했다.

최 상병은 부대 조사에서 "아침 점호 준비를 하던 중 건물 아래를 내려다보니 윤 일병이 쓰러져 있어 신고했다",쓰러져 있던 윤 일병은 곧바로 부대 근처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0분 만에 숨졌다.

숨진 윤 일병과 최 상병은 3층으로 된 이 생활관의 맨 위층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군 헌병대는 윤 일병의 동료 부대원 등을 상대로 사고 진상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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