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소방서 임동119안전센터에 중흥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손편지 전달

입력 2019년12월05일 21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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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5일 오후 중흥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임동119안전센터를 깜짝 방문하여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최근 11월 광주에서 발생한 모 초등학교 화재로 학생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느낀점과 소방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손 편지를 전했다.
 

또한 직원들이 잦은 출동이나 훈련으로 식사를 거르거나 출출할 때 먹을 수 있도록 과자상자와 과일 등을 함께 전달했다.
 

중흥초등학교 노헌 교무부장은 “매번 소방훈련과 소방점검을 실시 해주는 소방관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아이들과 편지를 써 방문하게 됐다”소감을 전했다.
 

송재빈119안전센터장은 “감동의 편지를 받아 매우 감사하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과 훈련 등을 마련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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