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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김종철)은 12일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직원을 초청하여 제6회 사회복무대상 자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의욕을 고취하고, 복무관리에 힘쓰는 복무기관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인천병무지청 관내 1,160개 기관에 복무하고 있는 6,6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 중 22명의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직원 9명 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중에는 지난 4월~6월 사회복무요원의 모범 복무사례를 발굴, 국민에게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체험수기를 공모하여 수상자로 선정된 2명도 포함되어 있다.
 

김종철 지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관리 유공직원을 선정하여 이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