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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13일 무등시장에 방문해 소방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 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일선에서 소방조직발전 및 재난현장 등 국민생명과 재산 보호에 공적이 있는 유공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지난 10월 독도 인근 해상 소방헬기가 추락하는 사고로 소방의 날 행사가 취소 됨에 따라 남부소방서장이 유공자에게 직접 찾아 전수하게 됐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안전하고 뱅복한 삶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가족, 유관기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