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사고는 생방송, NG는 없다’ 안전슬로건 전국 3위

입력 2019년12월17일 20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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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소방청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 슬로건(Safety Slogan) 공모'에서 송현119안전센터의‘사고는 생방송, NG는 없다’가 우수 슬로건으로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
 

지난 9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슬로건을 접수 받아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공감이 가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우수작 한 편을 선정했고, 소방청에서 주최하고 전국 소방서가 참여한 공모전에 제출하여 전국 3위의 우수 안전슬로건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이번 슬로건은 직원들의 근무 교대시 안전구호로 사용하고 있으며, 중부소방서에 설치된 로고라이트 문구로 활용하는 등 향후 다양한 홍보매체에 활용 및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의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이 최우선인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정병권 중부소방서장은 “직원들이 직접 슬로건을 만들고 본인의 안전관련 경험을 공유하여 현장 활동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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