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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동구보건소는 지난 16일, 응급의료관련 인천의료원, 인천백병원, 국제성모병원, 인천응급의료지원센터 등 4개 기관 담당자들과 응급의료 신속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원할한 대응과 AED(자동제세동기), 심폐소생술 등 응급의료관련 사업 수행을 위한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고 응급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 진행 되었다. 또한 2020년 재난 및 응급 상황에서 대응 능력 향상과 재난의료사업의 발전적인 방향에 대한 토의도 이어졌다.
 
구 관계자는“대형 화재 및 교통사고 등 복잡한 재난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관계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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