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신종 유사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9년12월20일 15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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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신종 유사 다중이용업소 17개소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통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종 유사 다중이용업소는 방탈출카페, 키즈카페, 만화카페, 스크린야구장 등으로 다중이용업소와 유사한 영업형태 및 영업장 구조로 운영 중이며 소방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관리컨설팅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비상구 물건 적치상태,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안내, 비상구 추락 및 비상구 적치물 금지 픽토그램 배부, 유사시 관계인 초기대응 및 이용객 대피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 및 지도한다.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 "신종 유사 다중이용업소의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컨설팅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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