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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는 인천 지역 최초로 인공지능 스마트 사물인터넷 에어샤워 ‘퓨리움(PURIUM)’을  보건소에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에어샤워 퓨리움으로 미세먼지를 털어낼 수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로 지자체 차원의 다양한 대응 전략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시행해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정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차량 공공 2부제를 시행하는 한편, 미세먼지 바로알기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