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 매표직원 횡령

입력 2013년09월05일 16시0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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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만원 빼내 도주

[여성종합뉴스]  5일 경찰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서울 영등포역에서 매표하는 코레일 직원이 5800만원을 들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직원은 코레일 정직원으로 노름빚을 갚기 위해 기차 이용료를 모아 놓는 금고에서 돈을 빼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말 영등포역 관계자가  경제팀을 찾아 상담했으나 "피의자 주소지가 경기 일산 이어서 사건 접수는 그 쪽에 한다"고 상담만하고 간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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